꽃샘추위에 좋은 매생이로 만든 칼국수 : 다래칼국수

안녕하세오! 정만이에요 ㅋㅋㅋ 오늘 필력 미쳤나봐용~ 글을 계속 쓰고싶어 ㅎㅎ

ㅋㅋㅋㅋㅋ와,, 오늘 꽃샘추위라더니 또 사기 당했네요 ^^,,

꽃샘추위용으로 준비한 포스팅이에요!!!!

오늘 먹은 건 아니지만 지난 주 쯤 한창 추울 때 있었잖아요! 그 때 혼자 슥~ 다녀왔답니다

언젠가 꽃샘추위 또 오겠죠? 후후

1년 뒤를 바라고 쓰는 포스팅~ ㅎㅎㅎㅎ

 

선유도역 4번 출구에서 50m에 있는 다래 칼국수예요.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쥐

8시 30분부터는 포장만 가~능

https://place.map.kakao.com/851321600

다래칼국수

꺄 저 이제 지도도 첨부 할 줄 알아요~?>< 칼국수를 누가 줄까지 서서먹나 싶었는데

점심엔 대기가 있더라구요 덜덜... ㅎㅎ 선유도역에 칼국수를 파는 식당이 적진 않은데요!

매생이 칼국수는 여기뿐이에요 ><

간단한 메뉴판이에요. 닭 칼국수, 얼큰 칼국수, 매생이 칼국수, 멸치 칼국수, 감자만두, 공기밥 이렇게 있습니당

얼큰 칼국수의 경우 닭 칼국수에 매운 양념과 고추가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맵찔이라 닭 칼국수를 주로 먹었고 이 날은 매생이 칼국수로 새로운 도전을 했답니다 ><  

개인적으로 멸치 칼국수는 뭔가 잔치 국수 같아서 먹어본 적이 없어요 ㅎㅎㅎㅎㅎㅎ 

칼국수 집이잖아요~?????

내부에 테이블이 이렇게 있고, 저기 안쪽에도 자리가 더 있어서 생각보다 넓어요! 

기본 셋팅이에요. 단무지랑 김치 ! 김치는 매운편이라고 안내 되어 있어요 ㅎㅎㅎㅎ 

칼국수 집은 김치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래칼국수 김치 합격 

합격 목걸이 드립니당 ㅎㅎㅎㅎㅎ

매콤해서 칼국수에 먹으면 리얼 허니 꿀 조합이에요 

저는 단무지에는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ㅠㅠ (편식왕)

ㅋㅋㅋㅋ 짜잔 매생이 칼국수 등장이요!

매생이 뭔가 중독성 있어요 ㅎㅎㅎㅎ계속 건져먹게되는 매력이랄까요?

같이 간 친구는 전현무 가슴털 생각나서 못 먹겠대요,, ㅎㅎ ㅠㅠ

갑자기 매생이가 털 되는 너낌~

면은 직접 뽑으시는 건지 얇고 식감이 좋았어요!!! 

김을 넣으니까 국수 같아서 ㅠㅠ 저는 다음부터 빼고 먹으려구요 ㅎㅎ

우리 이제 꽃샘추위 오면 칼국수 먹어요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