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쏠비치호텔 후기

쉬는 날이 생겨 여행을 가기로 생각하다 진도까지 다녀왔다!!
진도 쏠비치 자체는 좋았지만, 국내여행은 다시 안 갈 것 같긴 하다,, 이유는 너무 비쌈!!!
소노호텔 회원권으로 목요일이 14만 5천원이었다
주말은 20만원이 넘는 가격..ㅎㅎ 이 가격이면 조금 더 써서 해외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음🫠

예쁘긴 하지만,, 해외가 더 예쁠 거 같아,,🫠
체크인은 12시부터 시작 되고, 번호표는 미리 뽑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체크인은 빨리 되었고 룸정리가
안되있더라도 안에 짐은 넣을 수 있음!

또 다른 단점은 쏠비치 진도에 한번 들어가면 할 게 없다는거...?? 진짜 힐링‘만’ 원하면 가세요 !! 진짜 조용하고 조용해요 밤 되도 할 건 없다 ㅎㅎ (같이 갔던 사람이 잠 들어서 심심했음..^^ㅎ)

할 거라곤 수영장 하나 있는데 ,, 사람이 많아요 일단
어른은 뭐 마시거나 먹을 수가 없어서,,, 오래 버티기도 어려웠어용 여름에 간다면 좋을 거 같음!
근데 또 여름엔 좋은 선택지가 너어어어뮤 많으니까요?^^???

해변에 들어가서 발이라도 담구고 싶었는데,, 입구 다 막아 두셨더라구요? ㅠ 완전 별로얌 힝

호텔은 전 객실 오션뷰라 따로 추가 금액은 없었답니다. ㅎㅎ 호텔 내부랑 보여드려야 맞지만 쓰는거에
의의를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