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로 좋은 마장호수가 보이는 카페 -커피 맛집 파주레드브릿지

 

 

안녕하세오! 정만이에요
원래 오랑주리를 다녀오려했는데 오픈 시간이 11시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온 파주레드브릿지카페!
오랑주리는 다녀오지 않았지만 풀떼기 보다는 마장호수가 더 제 취향이에요!

레드 브릿지 외관! 이름처럼 레드가 곳곳에 있어요! 전 평일 이른 오전에 다녀와서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거 같더라구요

영업시간 - 매일 10:00~19:00 해 지면 보이는 게 없어서 그런가 7시에 닫네요 ㅋㅋㅋ

들어오면 음료를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곳이 나온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1층보다는 2층이 호수가 더 잘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일 얘기 하러 간거라 1층에 앉았어요

2층에 있는 왕거울,, 셀카존인거 같은데 나 홀로 거지존,, ㅎㅎ

자리는 이런식으로 호수를 바라보는 자리가 많았어요 호수가 생각보다 커서 시원시원 캬 

컵 티라미수 부터 케익까지 안 파는 빵이 없어요 아니 궁금한게 ㅋㅋㅋㅋ 저 컵 티라미수 컵 주는건가?

이게 빵 종류 일부라는 거...

다 맛있어 보여요 요즘엔 확실히 베이커리 카페가 유행인가봐요! 파주 레드 브릿지카페는 마장호수가 잘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또 가고 싶은 카페예요

파이도 팔고 있답니다

제가 고른 빵은 이렇게 세개 크루아상, 앙버터, 단팥빵 크루아상이 1위라고 되있어서 골라봤어요
많은 종류의 크루아상이 있었지만 역시 옛 사람은 베이직이죱

단팥빵에는 호두도 들어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단팥빵 2500원 크루아상 4000원 소금 앙버터 2800원 커피 6000원으로 크루아상이 비싼 편이네요

마장호수 출렁다리까지 보이고 레드브릿지 너무 좋지 않나요?.? 저기 보이는 테라스에서 다들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 저도 다음에 다시 와서 찍어야겠어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