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카페 페스츄리 빵맛집 어브레스트 내돈내산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카페 빵맛집 어브레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신상카페에 딱히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닌데요.

저의 스승님께서 새로운 곳을 매번 발견 하시고 데려가주신답니다.

뻔한 카페라면 소개 안드리겠지만

빵이 진짜 매우매우 맛있어요

빵순이 빵돌이는 꼭 가보셔야되요

 

10시 오픈 -21시까지

20:30분 라스트 오더입니다.

 

저는 빵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밥순이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추가 주문까지 했답니다

맛도 있는데, 대형카페라 넓은 공간까지 넘넘 좋았어요.

옆에 풍경이랑 같이 찍은 사진은 잃어버렸네요 ㅎㅎ

모든 빵이 다 맛있었는데요 이 집 페스츄리에 진심이에요

진짜 소세지빵 누가 먹을까봐 흡입했습니다.

이런 대형카페는 음료 가격이 상당한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가 6천원 입니다. 커피 값이라기 보다는 공간 비용 같아요.

근데! 스승님께서 아메리카노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커피 맛도 괜찮은 어브레스트예요.

많은 빵 종류가 있지만 페스츄리 들어간 빵들은 다 맛있으니 꼭 드세요

또 가고 싶네요.. 진짜 빵을 추가 주문한 곳은 어브레스트가 처음이라는거

저는 일산 어브레스트에 오전 일찍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주말엔 아마 가득 하겠죠?

이런 공간이 굉장히 많았어요. 주문하는 곳 맞은편 건물도

어브레스트의 공간이더라구요

지금은 더워서 밖에 앉기 힘들지만, 테라스 자리도 넉넉했구요.

깔끔하고 요즘 느낌 이기 때문에 여자친구 분들 데려가도 좋아할 거 같아요

그리고 빵이 워낙 고퀼이라 진짜 꼭 한번 가주세요

감동 받았던 어브레스트 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