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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포러데이팔당 경기도 남양주 드라이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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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가 생긴 정만이
드라이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포러데이 팔당 영업시간

매일 10:00-새벽 5:00

연중무휴

 

사실 저는 운린이기때문에
경기도며 서울 드라이브 명소를 잘 알지는 못해요
기러기(친구)의 추천을 받아,
 포러데이팔당에 다녀왔어요
나 빼고 다 아는 남양주 드라이브 명소 같아서 포스팅 안 하려다
내가 모르면 또 모르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그리고 포러데이 팔당에 가는 길은 ,,

매우 어둡고 ~ 차도 없으니 진짜 초보에게는 비추합니다!

(굳이 간다면, 포러데이팔당은 평일 밤에 다녀오세요

주말에는 주차요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기러기와 한번 다녀온 후, 용기 내서 다녀온 것이기 때문에

포러데이 팔당 입구의 좁음을 각오하고 갔습니다

포러데이에 들어가는 길이 차 한 대만 지나다닐 수 있어서, 다른 차들을 제발 제발 마주치지 않길 바라면서 갔어요 

그리고 길 잘못 들어서 톨게이트비도 한번 냈답니다.. ㅎㅎ이찬원정도?

이찬원 개그 어때요,,? 이천오백 원 정도 낸 거 같고, 너무 아까웠습니다 

포러데이 팔당에 가는 길이 진짜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엥? 엥? 이렇게 되는데요 본인을 믿고 가세요!

처음 갔을 때 새벽 1시쯤 갔는데, 무슨 다른 세상 온 줄 알았습니다.. 

차들이며 강아지들이며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포러데이 팔당은 공간이 엄청 넓기 때문에,  2층이며, 1층이며 야외며 있을 곳이 많아요

요즘 날씨 정말 좋잖아요 드라이브 가기 좋아요

그리고 사실 썸 타시거나 사귀지 얼마 안 되신 커플들에게 매우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좋아요 

(제가 포러데이 팔당에 다 여자인 친구들을 데리고 갔고 모두 우와우와 했으니 믿으세요!)

직원들이 크게 친절하지는 않고, 커피값은 비쌌습니다! 보통 드라이브 명소에 있는 카페는 커피값이 비싸죠!

(직원들의 친절함은 새벽 5시까지 하니, 직원들 텐션이 그렇나? 싶으면서 이해는 되었어요!)

포러데이 팔당은 커피는 조금 비쌌지만 오히려, 맥주나 치킨 등 음식은 별로 안 비쌌습니다 ㅎㅎ

먹는데 정신 팔려서 메뉴판이며, 아무것도 안 찍었네요?

포러데이 팔당 치킨 맛집이라더니 음식 다 맛있어서 폭풍 흡입 했어요! 

포러데이 팔당 나오면서 커피도 샀지만 커피는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굳이 마시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분위기 값입니다 ㅎㅎ

 

포러데이 팔당은 경기도 드라이브 카페로 손색이 없는데 단점을 말해보자면,

1. 포러데이 팔당에 가는 길과 입구가 매우 좁고 찾기 어렵다 

(운전 초보인 분들에게 적합한 드라이브 명소는 아닙니다)

2. 커피값이 비싸다

3.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안 좋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 하니, 조용하게 한강 보고 싶으셨던 분들은 평일 밤에 다녀오세요)

4. 담배를 야외 테이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핀다.

(담배 냄새가 바람 타고 오고 가래 뱉는 소리가 조금씩 들려 아쉬웠습니다)

포러데이팔당 카페에 오시는 분들 중에, 조금 무서운? 분들이 많았어요.

제가 간 날만 그럴 수도 있지만, 흡연도 많이 하셨고..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신경 안 쓰면 되니까요!

 

장점은요!

1. 새벽까지 해서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새벽 5시까지 하는 드라이브 명소 카페라니 너무 감동 아닌가요? 

밤에 잠 안 올 때, 드라이브 갈래? 캬~ 

2. 한강을 보면서 대화 가능

한강이 있어서 분위기 있게 대화 가능 해요 

맥주도 판답니다(무알콜도 있음!)

3. 애견 동반 가능

야외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애견 동반 가능하고요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다 보실 수 있답니다.

 

 

포러데이 팔당 정카(정만이 카)로 첫 드라이브였는데요

대성공이었어요! 

또 좋은 곳 기러기한테 추천받아 알려드릴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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